리우 파벨라의 베일리 펑크가 틱톡을 타고 세계 표준 밈 사운드가 됐다. 「Montagem」은 짜깁기, 「Automotivo」는 차량 오디오용이라는 뜻으로, 제목이 아니라 형식 이름이다. 그래서 같은 제목의 곡이 수십 개씩 있다.
브라질 펑크는 미국 펑크(funk)와 다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파벨라의 파티 음악 「Funk Carioca(베일리 펑크)」가 뿌리이고, 마이애미 베이스에서 가져온 리듬 위에 포르투갈어 랩을 얹은 형태로 자랐습니다.
제목 앞에 붙는 말이 사실은 ★형식 이름입니다. Montagem(몽타젬)은 여러 소리를 짜깁기한 것, Automotivo(오토모치보)는 차량 오디오로 크게 트는 용도, Mandelão(만델라오)는 더 느리고 거친 계열입니다. 그래서 「Montagem — …」 로 시작하는 곡이 수십 개씩 있습니다. 제목이 겹쳐 보이는 건 오류가 아닙니다.
타악이 앞으로 나오고 베이스가 통째로 흔들리는 구조라 3초짜리 영상에서도 바로 걸립니다. 이 점 때문에 브라질 밖에서 먼저 터지는 곡이 많고, 지금은 나라를 가리지 않는 밈 비트가 됐습니다.
가사를 못 알아듣는 게 정상입니다. 포르투갈어이고, 이 씬에서는 가사보다 리듬이 먼저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