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선율에 EDM 드럼을 얹은 「국조전음(国潮电音)」과 「탄고(弹鼓)」 계열. 더우인에서 돌다가 릴스·틱톡으로 넘어오며 한국 10대에게도 익숙해졌다. 원곡보다 리믹스 버전이 더 많이 돈다.
한국에서 「중국 DJ」라고 부르는 소리는 크게 둘입니다. 「국조전음(国潮电音)」은 중국 전통 선율과 악기 소리에 EDM 드럼을 얹은 계열이고, 「탄고(弹鼓)」는 튕기는 듯한 드럼이 앞에 나오는 클럽 계열입니다. 둘 다 기세가 세서 가오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유통 경로가 짧은 것이 이 씬의 힘입니다. 더우인(중국 틱톡)에서 먼저 돌고 릴스·틱톡·쇼츠로 그대로 넘어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원곡보다 리믹스가 먼저 알려지는 일이 흔합니다.
★제목이 한자라 검색이 막힙니다. 들리는 대로 옮겨 적을 수도 없고 복사할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디제이」, 「중국풍 일렉」, 「고풍 DJ」 같은 말로 찾게 됩니다. 이 페이지와 목록은 그 말들로도 닿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국조(国潮)는 「자국 유행」이라는 뜻입니다. 전통 요소를 촌스럽지 않게 다시 쓰는 흐름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라, 음악만이 아니라 패션·디자인에도 같이 쓰입니다.